여행

아이와 갈만한 곳 - 전라도 담양

slowseo 2024. 8. 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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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와 가볼만한 곳 전라도 담양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1년 첫째아이를 가지고 태교 여행을 갔었던 담양은 아담하고 아름다운 맛있는 식당이 많은 곳이었다. 첫째 아이가 태어나고 2016년에 시골 체험을 위해 담양을 또 방문했을 때는 슬로시티에서 도시를 벗어나 숙소부터 해서 옛 체험을 아주 제대로 하고 왔었다. 2017년 둘째가 생기고 올해 또 담양을 방문하게 되었다.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크지 않은 도시여서 유명한 곳들은 가까운 곳에 다 자리 잡고 있다. 

 

첫째날 묶었던 숙소는 메타 프로방스 근처의 호텔 드몽드 였다. 수영을 좋아하는 아들들을 위해 잡은 숙소였고 금토 였는데도 2인 조식포함 4명에 수영장도 Free 인데 금액도 28만원 정도로 저렴했었다. 무엇보다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걸어서 메타 프로방스와 메타세쿼이아 길을 갈 수 있었던 최적의 위치였다. 

 

수영은 오후 3시부터 밤 9시 반까지 가능했고 아침에도 9시부터 12시까지 놀 수 있었다. 물도 깨끗하고 탈의실, 샤워실, 게다가 제일 좋았던 건 탈의실 안에 건조기가 있어서 수영복을 빨리 말리고 몇 번이고 수영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위 지도에서 보이듯이 호텔에서 메타 프로방스까지 걸어서 방문 할 수 있다. 너무 더운 날씨에 좀 힘들었지만 여행을 왔으면 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걸으면서 그 도시를 느끼는 것도 낭만있지 않은가~ 걸어다녀 보는 것을 꼭 추천합니다.

 

걸어서 도착한 메타세쿼이아 길은 원래 입장료가 있지만 오후 5시 넘어서 갔더니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다. 언제와서 걸어도 아름답고 힐링이 되는 최고의 길이다. 난 이번에 가서도 맨발 걷기를 해서 그런지 건강해진 느낌이다.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들은 어린이 프로방스에 꼭 가보기를 추천드린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한참 걷다보면 오른쪽에 비밀 통로같은 곳이 나오는데 그곳을 통과해 걷다보면 어린이 프로방스에 갈 수 있다. 현재 어린이 프로방스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그 안에 곤충 박물관도 있는데 더울 때는 박물관에 들어가서 곤충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회원가입하면 30% 할인이 되지만 가격이 만만치는 않았다. 

 

들어가자마자 공룡을 사랑하는 둘째 놈에게는 천국인 곳~ 같이 놀아주는 첫째와 신난 둘째 모습에 나도 눈이 즐겁다. 

이 곳의 또 하나의 장점은 마음놓고 짚라인을 탈 수 있다는 점이었고 둘이 번갈아가면서 100번은 탄 것 같다. 너무 신나하는 내 아들들~ 옷에 먼지 범벅이 되도록 또 타고 또 타고 아침에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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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에서 보듯이 내가 묶었던 숙소 호텔 드몽드에서 어린이 프로방스는 걸어 갈 수 있다. 아침 수영을 마치고 체크 아웃을 마친다음 또 어린이 프로방스에가서 놀려고 했지만 너무 더워서 잠깐 있다가 차로 도망치듯 나왔다. 바닥 분수가 있어서 소풍을 나온 가족들도 있었고 냇가에서 발 담구고 더위를 식히는 가족분들도 있었다. 다만 더위를 피할 곳이 많지는 않아서 저녁 5시 이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진짜 너무 덥다. 

여름이 끝나기 전 담양에 꼭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리며 최적의 장소 호텔 드몽드 추천합니다. 내일은 담양 여행 2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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